[양천창업지원센터] 양천창업지원센터, 로한국제특허법률사무소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MOU(업무협약) 체결 (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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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오전 양천창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성경 양천창업지원센터 센터장(왼쪽)과 로한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 이준석 변리사(오른쪽)
양천창업지원센터(센터장 박성경)는 28일 오전 11시 센터 세미나실에서 로한국제특허법률사무소(대표 변리사 이준석)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양천창업지원센터 내에서 창업 관련 법률 자문과 특허 상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양 기관은 법률 자문이 필요한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멘토링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양천구 구민을 위한 ‘창업 지원 원스톱 서비스’강화를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원스톱 서비스’는 양천창업지원센터에서 △아이디어 발굴 △각종 프로그램 통한 창업 기술 습득 △1:1 전문가 멘토링 △기타 창업 전문가 컨설팅 등 양천구 내 예비 및 초기창업자들이 창업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절차를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 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내달 중 4주차 프로그램 편성에도 합의하였는데요.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지식재산권 및 세무 관련 강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박성경 센터장은 “창업을 희망하는 양천구민 누구나 센터를 찾아주시면 창업과 관련된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지원하는 원스톱 창업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며 “세무, 법무 등 창업의 기초 분야에서의 멘토링 강화를 토대로 창업자들이 사업자등록, 특허 등 다양한 법적 절차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대표 변리사는 “예비 창업자들은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법률적 절차에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며 “특허 출원 및 지식재산권 보호와 관련된 복잡한 절차를 명확히 설명하고 예비 창업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멘토링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양천창업지원센터는 ‘창업 지원 원스톱 서비스’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