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창업지원센터] 양천창업지원센터, 신월 종합 사회복지관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MOU(업무협약) 체결 (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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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오전 신월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성경 양천창업지원센터 센터장(왼쪽)과 신월 종합 사회복지관장 이재근 복지관장(오른쪽)
양천창업지원센터(센터장 박성경)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신월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신월 종합 사회복지관(복지관장 이재근)과 창업과 지역 사회 서비스 통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양천창업지원센터가 창업 지원과 더불어 지역 사회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실시됐으며, 양 기관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내에서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멘토링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양천구 구민들이 창업 뿐만 아니라 사회 서비스 혜택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창업 지원 및 사회 서비스 통합 원스톱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신월 종합 사회복지관의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예비 창업자들이 사회적 기업가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박성경 센터장은 "창업 지원과 사회 서비스의 통합을 통해 양천구민 누구나 창업 초기부터 사회적 기업 운영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근 복지관장은 "복지관이 지역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듯이, 창업도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도, 양천창업지원센터는 ‘창업 지원 원스톱 서비스’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