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양천창업허브 입주기업 태라,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 선정 [20240502] > 공지사항

▲태라의 특허제품이 탑재된 옥외형 AED 보관함 사진 

5월 2일, 양천창업허브의 주목받는 입주기업 중 하나인 태라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써 태라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성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았습니다.

태라는 '모든 심정지 대응이 가능한 IoT 플랫폼'을 구축하고, 자동제세동기 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심장질환 환자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탁월한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2020년에는 비대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2024년에는 벤처기업확인서를 획득하여 혁신성장유형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태라의 주력 제품인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장치_AT-2는 비대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및 그룹관리와 자동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매일 AED 관리를 통해 심정지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용 가능한 AED 정보를 모든 시민에게 제공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자체점검 체크리스트를 자동으로 생성하여 저장합니다.

태라의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장치_AT-2는 최근에는 조달청 벤처나라에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지정되었으며, 이어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에도 선정되었습니다.

태라의 이번 선정은 그동안의 노력과 기술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 태라의 특허기술 제품이 양천구에 우선 적용 된다면 '효율적인 자동심장충격기 관리'로 양천구민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생명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